50대 남성 가는 길에 빈 소주병만.. 어젯밤 8시 40분쯤.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한 주택에서 54살 엄 모 씨가 숨져 있는 것을 같은 건물 2층에 사는 유 모 씨가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집주인 유 씨는 경찰조사에서 엄 씨에게 전기요금을 돌려주려고 아랫집을 방문했다가 숨진 엄 씨를 발견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최근 한달 정도.. 언론에 안 나오는 뉴스 2012.06.01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한다’는 말년 병장의 발차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제대를 앞두고 휴가를 나와 민간인에게 상해 등을 입힌 혐의로 조 모 병장을 붙잡았습니다. 조 병장은 어젯밤 8시 40분쯤 수원시 권선구의 한 길가에서 주차된 52살 이 모 씨의 RV차량 오른쪽 옆 거울을 발로 차 부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보상을 위해 근처 한 편의.. 언론에 안 나오는 뉴스 2012.05.31
‘11시 반이 되면 문이 닫힌다..’ 수원중부경찰서는 은행 365코너의 문이 닫혀 현금인출기 등을 부순 혐의로 51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어젯밤 11시 반쯤 수원시 정자동 국민은행 정자지점 365코너에서 현금인출기를 발로 내리 차 전면 강화유리 부위를 내려앉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 언론에 안 나오는 뉴스 2012.05.30
안산이 아니라 오산이라고!! 수원남부경찰서는 대리기사에게 행선지를 잘못 전한 일을 문제 삼아 주먹을 휘두른 혐의로 39살 최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최 씨는 오늘 새벽 3시 반 쯤 수원시 인계동 한 모텔 카운터에서 한 달 전 대리기사에게 행선지를 잘못 알려줬다는 이유로 종업원 33살 김 모 씨를 폭행한 혐.. 언론에 안 나오는 뉴스 2012.05.30
추억에 빠져 학교 갔다가 주거침입죄! 아차하면 ‘주거침입’. 의도하지 않게 주거침입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수원 남부경찰서는 어제 저녁 11시 반쯤 잠겨 있지 않은 창문을 열고 수원 권선구의 한 초등학교 1층 건물에 침입한 혐의로 25살 박 모 씨와 이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둘은 모교에 대한 향수에 젖어 학교를.. 언론에 안 나오는 뉴스 2012.05.25
버스 안 음란 통화자, '애인과 통화하는데 무슨 상관?' 수원중부경찰서는 자신의 전화통화에 참견했다는 이유로 폭행한 56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어젯밤 23:20분 쯤 서울에서 수원으로 오는 한 버스에서 큰 소리로 음란한 통화를 하고, 그를 말리던 48살 B씨에게 욕하고, 경찰 조사를 위해 지구대에 오는 도중에는 폭행한 혐의를 받.. 언론에 안 나오는 뉴스 2012.05.24
음란문자 불시착? '애인에게 보낸 음란 사진이 다른 사람에게..' 수원남부경찰서는 남성의 특정 신체 부위가 찍힌 사진을 핸드폰으로 발송한 47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어제 오전 6시 47분 쯤 용인시 수지구의 44살 B 여성에게 음란 사진을 핸드폰 문자로 보내 성적 수치심과 혐오감을 일으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애인.. 언론에 안 나오는 뉴스 2012.05.24
예의... 없어도, 따져도 폭행?! 예의... 없어도, 따져도 폭행?! ‘한 손으로 따른다’고 폭행, ‘어른한테 왜 그러냐’고 했다고 폭행. 수원남부경찰서는 집주인과 말싸움을 하던 자신에게 “어른한테 왜 그러느냐”고 말한 25살 송 모 씨를 폭행한 혐의로 31살 박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씨는 어제 아침 9시 10분.. 언론에 안 나오는 뉴스 2012.05.21
함께 술 마신 여자 친구 성폭행 미수 수원중부경찰서는 친구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신 여자 친구를 성폭행 하려한 20살 A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안 씨는 그제 새벽 6시쯤 수원시 팔달구의 친구 집에서 잠 든 동갑내기 친구 B씨에게 다가가 성폭행을 시도했지만, B씨가 강하게 저항해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언론에 안 나오는 뉴스 2012.05.21
싸움 중 '왜 부모 얘기 하냐' 따지자 폭행 수원남부경찰서는 어제 오전 10시 10분 쯤 수원시 인계동 한 집에서 동거녀의 뺨을 때린 혐의로 19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21살 B씨와 금전문제로 말다툼을 하던 과정에서 ‘왜 싸움에 부모님 얘기를 하냐’고 따지는 동거녀의 말을 듣고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 언론에 안 나오는 뉴스 2012.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