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중부경찰서는
친구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신 여자 친구를 성폭행 하려한
20살 A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안 씨는 그제 새벽 6시쯤 수원시 팔달구의 친구 집에서
잠 든 동갑내기 친구 B씨에게 다가가 성폭행을 시도했지만,
B씨가 강하게 저항해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를 피해 숨어 있던 B씨의 신고를 받고
순찰차량 넉 대를 동원해 범행 장소에서 A씨를 붙잡았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순간적인 욕정이 생겨
그 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언론에 안 나오는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음란문자 불시착? '애인에게 보낸 음란 사진이 다른 사람에게..' (0) | 2012.05.24 |
---|---|
예의... 없어도, 따져도 폭행?! (0) | 2012.05.21 |
싸움 중 '왜 부모 얘기 하냐' 따지자 폭행 (0) | 2012.05.18 |
내가 헤어지자고 해도 너는 ‘안 돼’ 해야지? (0) | 2012.05.18 |
새치기한 사람에게 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 (0) | 2012.0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