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여성, ‘대실로 바꿔주라고!’.. 폭행. 수원남부경찰서는 오늘 모텔 숙박비로 시비가 일어 종업원을 폭행한 혐의 등으로 35살 김 모 여성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어젯밤 11시 45분쯤 수원시 세류동 한 모텔에서 카운터 종업원에게 열쇠 꾸러미와 카드 결제기를 던지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에 따르.. 언론에 안 나오는 뉴스 2012.06.12
수원소방서, '주말119아카데미' 실시. 수원소방서가 그제 수원 만석공원에서 주5일 수업실시로 주말에 갈 곳이 없는 다문화가정과 한 부모 가정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주말 119안전체험 아카데미’를 열었습니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물소화기와 심폐소생술 체험, 소방차량 전시 등의 코너가 마련돼 아동과 교사, 학부모들이 .. 언론에 안 나오는 뉴스 2012.06.11
공무집행방해 등 피의자 상대 승소, 배상금액 기부. 수원중부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와 경찰관 모욕 피의자에게 소송을 제기해 손해배상금을 받았고, 보육원에 기부했다고 어제 밝혔습니다. 손해배상금 100만원 정도로 라면 15박스와 세탁용 세제 35포대 등 생필품을 구입해, 지난 6월 8일 오전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의 한 보육원에 기부했습.. 언론에 안 나오는 뉴스 2012.06.11
'평소와 다른 행동'이라는 말에 아내 폭행. 수원중부경찰서는 오늘 다른 여자에게 평소와 다른 행동을 했다고 사과를 요구한 아내를 폭행한 혐의로 57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오늘 새벽 3시 50분쯤 수원시 조원동 집에서 동네 여자와 주차 정리를 하면서 친절하게 행동을 했다고 사과를 요구하는 아내를 폭행한 .. 언론에 안 나오는 뉴스 2012.06.08
'돈 없으면 집에 가서..'.. 알콜 중독자의 무전 취식 수원중부경찰서는 스탠드바에서 돈 없이 술을 시켜먹은 혐의로 35살 최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최 씨는 어젯밤 11시 40분쯤 수원시 팔달구 구천동의 한 스탠드바에서 모두 8만2천원 어치의 술과 안주 등을 시켜 먹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달아나는 과정에서 이를 막아.. 언론에 안 나오는 뉴스 2012.06.08
‘악’ 소리에 경찰 40여 명 출동. 112신고 센터에 한 통의 장난전화가 걸려와 수십여 명의 경찰인력이 한 시간 정도 수색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수원서부경찰서는 그제 낮 3시쯤 ‘악’하는 외마디 비명 소리의 신고 전화를 받고 형사과장 등 40여 명의 경찰인력을 꾸려 급히 수색에 나섰습니다. 휴대전화 위치추적과 .. 언론에 안 나오는 뉴스 2012.06.07
‘옆구리부터 겨드랑이까지’ 강제 추행. 수원중부경찰서는 음식점 종업원의 신체 일부를 쓰다듬은 혐의로 57살 전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전 씨는 오늘 새벽 3시 15분쯤 수원시 장안구 한 국수집에서 여종업원 46살 김 모 씨가 카드 결제를 하는 사이 옆구리부터 겨드랑이까지 손으로 쓰다듬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 언론에 안 나오는 뉴스 2012.06.05
인터넷으로 알게 된 여성의 집 들어가 절도. 수원서부경찰서는 어제 인터넷 채팅으로 알게 된 여성의 집에 들어가 몇 백만 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30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4월 28일 저녁 7시쯤 수원시 구운동 30살 임 모 씨의 집에서 임 씨가 출근해 집을 비운 사이 현금 70만원을 훔치고 체크카드를 이용.. 언론에 안 나오는 뉴스 2012.06.05
40대 남성 막무가내 딸 때려 입건 수원중부경찰서는 막무가내 딸의 뺨을 때린 혐의로 40살 조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조 씨는 오늘 새벽 3시 50분쯤 수원시 정자동 한 길거리에서 가출했다가 자신을 찾아와 돌반지를 돌려달라면서 욕을 한 16살 조 모 양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에서 조 씨는 ‘평소 .. 언론에 안 나오는 뉴스 2012.06.04
‘딸이 성폭행 당했는데...’ 수원남부경찰서는 딸이 성폭행 당했는데도 운동과 살을 빼러 다닌다는 이유로 동거녀를 때리고 흉기로 위협한 혐의로 53살 강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강 씨는 사흘 전 오전 11시쯤 수원시 세류동 한 아파트에서 지난 3월 18일에 남자 2명으로부터 성폭행 당한 딸의 얘기를 하다가 흉.. 언론에 안 나오는 뉴스 2012.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