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중부경찰서는
자신의 전화통화에 참견했다는 이유로 폭행한
56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어젯밤 23:20분 쯤 서울에서 수원으로 오는 한 버스에서
큰 소리로 음란한 통화를 하고, 그를 말리던 48살 B씨에게 욕하고,
경찰 조사를 위해 지구대에 오는 도중에는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애인과 통화했을 뿐인데 B씨가 끼어들었다’고 했다가
‘미안하다’를 반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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