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 안 나오는 뉴스

‘11시 반이 되면 문이 닫힌다..’

Sopd 2012. 5. 30. 18:17

수원중부경찰서는

은행 365코너의 문이 닫혀 현금인출기 등을 부순 혐의로

51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어젯밤 11시 반쯤

수원시 정자동 국민은행 정자지점 365코너에서

현금인출기를 발로 내리 차 전면 강화유리 부위를 내려앉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김 씨는

카드를 넣고 기기를 작동하던 중에 시스템이 정지되고

불이 꺼지면서 출입문이 잠겨 화가 나 그랬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은행 365코너의 영업시간은

아침 7시부터 밤 11시 반까지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