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중부경찰서는
막무가내 딸의 뺨을 때린 혐의로
40살 조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조 씨는 오늘 새벽 3시 50분쯤 수원시 정자동 한 길거리에서
가출했다가 자신을 찾아와 돌반지를 돌려달라면서 욕을 한
16살 조 모 양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에서 조 씨는
‘평소 딸이 자주 가출을 했다. 딸을 잘못 키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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