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긁기도 이 정도면..' 40대 남성 구속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경찰이 소위 '골목 조폭'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기로 한 가운데, 술에 취해 상습적으로 길거리에 주차된 차량을 긁은 혐의로 40대 남성을 어제 구속했습니다. 수원중부경찰서는 그제 새벽 1시 20분쯤 수원시 연무동 연무시장 안 길거리에서 주차된 승용차 차량 문을 .. 언론에 나간 뉴스 2012.07.05
매월 2% 이자 미끼로 24억 가로 채 높은 이자를 미끼로 17명으로부터 24억 원 정도를 가로 챈 뒤 도망친 대부업자와 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수원남부경찰서는 오늘 53살 김 모 씨를 구속하고, 김 씨의 처와 경리직원은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 해 5월 20일 수원시 인계동의 한 사무실에서 김 모 .. 언론에 나간 뉴스 2012.07.05
10대, 5천원 때문에 불 질러 5천원을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친구 집에 들어가 불을 지른 혐의로 15살 김 모 군에 대해 경찰이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군은 어제 낮 2시30분쯤 수원시 매탄동의 한 아파트에 몰래 들어가 화장지에 불을 붙여 방 한 칸을 태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군은 화재 장소 근처를 서성이다 주.. 언론에 나간 뉴스 2012.07.03
'전국 고속도, 알뜰 주유소로 만들겠다' 현재 79개소가 문을 연 전국 고속도로 알뜰주유소가 추석 전까지 100개로 늘 전망입니다. 장석효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오늘 "추석 전까지 고속도로 알뜰주유소를 100개로 확대하고 이후에도 강력히 추진해 전국 고속도로 대부분을 알뜰주유소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도로공사가 파.. 언론에 나간 뉴스 2012.07.02
김연아, "국가대표 활동하겠다" 김연아 선수는 오늘 오후 3시 태릉선수촌 국제스케이트장 2층 대회의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소치올림픽까지 국가대표로 활동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연아는 "후배들과 함께 훈련하면서 자극을 많이 받았고 동기 부여도 받았다"면서 "할 일이 남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습니.. 언론에 나간 뉴스 2012.07.02
중3, '진로 문제'로 자살 진로문제로 고민하던 중3학생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지난달 29일 낮 12시40분쯤 수원시 인계동 노인복지회관 3층에서 A군이 운동기구에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청소 관리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평소 진로 문제로 부모와 마찰이 있었다는 유족과 .. 언론에 나간 뉴스 2012.07.02
화물연대, 잠정 합의..정오부터 투표 화물연대는 컨테이너운송사업자협의회와 컨테이너 운송료 인상안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상률은 9.9%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물연대 서울경기지부는 오늘 정오부터 휴대전화 문자 투표를 통해 업무복귀에 대한 찬반투표를 할 예정입니다. 화물연대 서경지부 관계.. 언론에 나간 뉴스 2012.06.29
‘도청 당했다’며 흉기로 상해.. 구속 수원중부경찰서는 도청을 당했다며 이웃 여성에게 6주간의 치료를 입힌 혐의로 45살 이 모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지난 23일 밤 10시 20분쯤 수원시 팔달구의 자신의 집 근처에서 “4년 전부터 도청을 하고, 자신에게 주파수를 쏜다”며 55살 정모 씨의 어깨를 흉기로 내리친 .. 언론에 나간 뉴스 2012.06.28
10대, 야간 난폭 운전으로 7명 사상 10대 운전자의 위험천만한 자동차 질주로 7명의 사상자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젯밤 11시 50분쯤 수원시 권선동 한 아파트 단지 옆 새로 만들어진 도로에서 10대 운전자가 몰던 RV 차량이 옆으로 넘어져 세 바퀴를 돈 뒤 멈춰 섰습니다. 이 사고로 18살 함모 군과 15살 김모 군.. 언론에 나간 뉴스 2012.06.28
수원중부서, 상습 음주 폭력 피의자 구속 경찰의 상습 음주 폭력 피의자에 대한 대응이 강화된 가운데 수원중부경찰서가 술에 취해 식당 영업을 방해한 혐의로 47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4일 오후 3시 40분쯤 수원시 영화동 한 식당에서 술에 취해 다른 손님에게 시비를 걸고 수저통을 던지는 등 30분 동안 업무.. 언론에 나간 뉴스 2012.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