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문제로 고민하던 중3학생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지난달 29일 낮 12시40분쯤 수원시 인계동 노인복지회관 3층에서 A군이 운동기구에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청소 관리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평소 진로 문제로 부모와 마찰이 있었다는 유족과 학교 담임 선생님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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