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서부경찰서는 어제
인터넷 채팅으로 알게 된 여성의 집에 들어가
몇 백만 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30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4월 28일 저녁 7시쯤
수원시 구운동 30살 임 모 씨의 집에서
임 씨가 출근해 집을 비운 사이 현금 70만원을 훔치고
체크카드를 이용해 50만원을 인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앞서 2월 14일에는
임 씨가 이전에 살던 수원시 세류동의 한 집에서
100만원 상당의 컴퓨터 한 대를 훔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김 씨는
유흥비 마련을 위해 이 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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