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키우기가 우울하신 분 보세요 아이 키우시다 보면 우울함 겪을 때가 많죠? 특히 우리 아내 분들... 소소한 삶을 비교해 보는 '비교해 주세요' 코너 게시판에 한 청취자 분께서 아래와 같은 글을 남기셨더라구요. //////// 아래 /////////// 용인시로 이사온지 15일째. 왜 이리도 우울할까요? 아는 사람 하나도 없고. 오늘도 아이 둘과 싸움(?).. 방송코너/비교해 주세요 2009.07.07
'댁의 남편 아이와 얼마나 놀아줍니까'에 대한 의견들 경기방송(FM 99.9MHz) 행복한 90분(저녁 8:30~10:00) 비교해 주세요 코너에 다음과 같은 글이 올라왔습니다. //////////////////////////////// 전업주부네요.. 첫애를 유치원 보내고나면 둘째랑 같이 책도 읽어주고 노래도 불러주고... 그러다 둘째가 자면 반찬이나 설거지, 청소를 하게 되죵. 그러다보면 첫애가 옵니.. 방송코너/비교해 주세요 2009.05.19
'퇴근할 때 집에 전화하고 가시나요?' 에 대한 각 가정의 비교 의견들. 원래 안하던 분들은 안하는 걸 당연히 생각하실 거고, 꼬박꼬박 전화하시는 분은 역시 그걸 또 당연히 생각하실 텐데.. 과연 각 가정은 어떠한지 문자를 통해 실증해 보았습니다. 주로, 특별한 경우에만 전화를 한다는 의견이 많았지만, 재밌는 의견도 있으니 한 번 확인해 보시죠.. 또한, 신혼 초라서 '.. 방송코너/비교해 주세요 2009.05.07
결혼 기념일 누가 챙겨야 하나에 대한 의견들 저희 라디오 청취자 분 중에서 '소심한 남편' 님께 비교해달라고 글을 주셨습니다. '결혼 기념일이란 남녀가 똑같이 만나서 한 가정을 이룬 것인데, 어째서 결혼기념일은 남편만 챙겨야 하냐'고 말이죠. 말인즉슨, 남편, 아내가 같이 챙기면 좋을 텐데 댁의 부인께서는 너무 바라기만 하는 것 같다는 내.. 방송코너/비교해 주세요 2009.04.28
초딩에게 핸드폰 필요한가? 인희 어머님께서 아래와 같은 글로 비교해달라고 요청하셨습니다. "저희 딸 인희가 초등 5학년인데 지 친구들이 다 핸드폰을 가지고 다닌다고 사달라고 하는데 아빠는 '초등학생이 무슨 핸드폰이냐'고 하면서 중학교나 고등학교에 들어가면 사준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엄마 입장.. 방송코너/비교해 주세요 2009.04.21
아침에 밥 먹습니까, 빵 먹습니까? 다음과 같은 사연으로 비교해 달라는 게시물이 올라왔습니다. "어릴적 저희엄마는 그러셧어요 아침을 잘먹어야 힘이 나서 하루종일 잘 보낼수 있다구요 그래서 전 아침에 따뜻한 국과 밥을 먹는게 당연한줄 알았죠 엄마가 돌아가시고 따뜻한 아침밥 먹기가 힘들어졌지만 결혼을 하면서 다시 아침밥.. 방송코너/비교해 주세요 2009.04.14
학교 다닐 때 다들 공부 잘 하셨나요? 어제 6살난 아들녀석이 영어좀 배웟다고 잘난척하며 뭘 물어보더라구요 근데 잘 모르는 단어였어요 그랬더니 울신랑왈 '벌써부터 엄마가 모른다고 하면어떻하냐 애들공부는 엄마가 시킨다는데 집에서 영어공부좀해 학원보낸다고 다 공부하냐' 자기는 어렷을때 무척 머리가 좋았다면서 너무 똑똑해.. 방송코너/비교해 주세요 2009.04.14
다른 집 남편들의 용돈 좀 비교해 주세요 얼마전 아이와 같은 어린이집에 다니는 엄마를 만나 차를 마셨습니다. 우린 서로 아이야기 하다가 자연스럽게 남편얘기기 나왔지요. 직업 , 수입, 용돈 . 남편이 아이에대한 성실함등... 직업도 우리남편이나 그쪽남편이나 회사원 수입도 비슷비슷. 그런데 용돈에서 너무화가 났어요. 그집 남편 자가용.. 방송코너/비교해 주세요 2009.04.14
나이들면 남자들은 더 어머님을 그리워하나요? 저는 결혼 25년차 주부입니다. 그런데 1년전부터 남편이 밥상 앞에만 앉으면 1년전에 돌아가신 시어머님 말을 합니다. 예를들면 어머니는 김치를 어떻게 담근다던지, 나물은 어떻게 한다던지, 저보고 그렇게 해 보라고까지 말합니다. 그동안 안그러던 사람이 갑자기 잔소리가 날로 늘어나고 더구나 시.. 방송코너/비교해 주세요 2009.04.14
다른 집 남편도 반찬 투정이 심한가요? 세상에서 제일 미운 제 남편 흉좀 보려고 글을 올립니다 우선 본론부터 말하자면 저희 남편.. 반찬 투정이 너무 심합니다. 딴에는 신경써서 이것저것 해준다고 하는데 늘 맛없다고, 마누라가 성의가 없다고 투덜대네요 게다가 어찌나 입맛은 애들 같은지... 40을 바라보는 나이에 요즘도 햄이나 참치 같.. 방송코너/비교해 주세요 2009.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