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 안 나오는 뉴스

함께 술 마신 여자 친구 성폭행 미수

Sopd 2012. 5. 21. 09:53

 

수원중부경찰서는

친구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신 여자 친구를 성폭행 하려한

20살 A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안 씨는 그제 새벽 6시쯤 수원시 팔달구의 친구 집에서

잠 든 동갑내기 친구 B씨에게 다가가 성폭행을 시도했지만,

B씨가 강하게 저항해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를 피해 숨어 있던 B씨의 신고를 받고

순찰차량 넉 대를 동원해 범행 장소에서 A씨를 붙잡았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순간적인 욕정이 생겨

그 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