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남부경찰서는 오늘
새치기를 한 것에 화가 나 폭행을 한 혐의로
37살 안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안 씨는 어젯밤 11시50분 쯤
수원 영통중심상가 택시 승강장에서
집에 가기 위해 택시를 기다리던 중
22살 김 씨가 끼어들자
욕설을 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안 씨는
갑자기 화가 나 그랬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폭행의 원인을 제공했더라도 폭행은 폭행”이라면서
“새치기가 얄미울 땐 질서위반 신고를 통해
즉결처분을 받게 하는 방법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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