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소방서는 어제 오후 2시 소방서 2층 회의실에서 심폐소생술의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개그맨 한민관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습니다.
위촉식에서 수원소방서 이봉춘 서장은 “최근 심정지로 인한 응급환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데, 심폐소생술의 확대보급을 위해서 한민관 씨의 도움이 절실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한 씨는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심폐소생술의 보급이 확대될 수 있도록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한 씨는 간단한 교육만 받으면 실시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을 많은 국민들이 잘 모르는 점을 안타깝게 여겨 홍보대사 요청을 흔쾌히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이 자리에는 범국민 생명사랑 프로젝트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도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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