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2시 40분쯤 화성시 팔탄면 율암리 한 건축용 스티로폼 제조업체에서 불이나 20분 뒤 완전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개당 평균 45만원짜리 건축용 단열재 등에 쓰이는 스티로폼 80여개가 타 3천6백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관계자는 어제 가스폭발 사고 현장에 소방차가 있어 평소보다 10여분 더 빨리 출동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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