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중부경찰서는
은행 365코너의 문이 닫혀 현금인출기 등을 부순 혐의로
51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어젯밤 11시 반쯤
수원시 정자동 국민은행 정자지점 365코너에서
현금인출기를 발로 내리 차 전면 강화유리 부위를 내려앉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김 씨는
카드를 넣고 기기를 작동하던 중에 시스템이 정지되고
불이 꺼지면서 출입문이 잠겨 화가 나 그랬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은행 365코너의 영업시간은
아침 7시부터 밤 11시 반까지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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