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 안 나오는 뉴스

방에서 소변 봐 깨웠더니 폭행

Sopd 2012. 5. 16. 20:08

 

수원남부경찰서는 오늘

서로 폭행한 혐의로 30살 홍 씨와 그의 회사 팀장 최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홍 씨는 어젯밤 11시 쯤 수원 세류동 회사 숙소 방에서

술에 취한 자신이 소변을 봤다고 잠을 깨운 이유로

최 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 씨 역시 그에 대항해 홍 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홍 씨는 또, 같은 날 새벽 3시 15분 쯤

자신의 짐을 가지러 숙소에 돌아왔을 때

최 씨가 문을 열어주지 않자 격분해

출입문 유리를 부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