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중부경찰서는 오늘
62살 정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정 씨는 어젯밤 8시 50분 쯤 수원 장안구 한 헤어샵 앞에서
34살 김 모 씨의 멱살을 잡고 얼굴을 수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정 씨는
평소 자신의 건물에 노상방뇨를 하는 사람이 많아 불만이었는데,
김 씨가 노상방뇨를 하는 것을 보게 돼 격분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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