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싸움 뒤 어떻게 푸나요? 말도안되는 무모한 짓인줄 알면서 ... 신랑이 너무 미운나머지 지금까지 살아온 제가 한심하기도 하고..그래서 생각없이 모 백화점 가서 일을 저지르고야 말았지요.. 평소엔 옷이면 옷.. 가방이면 가방.. 전부가 싸구려만 있는 저거든요 너무나 한심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신랑은 돈도 펑펑 잘쓰고 다니.. 방송코너/안되는 줄 알면서.. 2009.04.14
비상금 걸렸거나 찾아낸 곳 아.. 비상금!! 남자들에게는 로망이죠~ 결혼하고 1년도 안되서 월급통장, 집명의, 차명의, 자동차보험 까지.. 어찌어찌 하다가 전부 아내이름으로 되어버렸습니다. 뭐.. 돈에 그닥 욕심은 없습니다만.. 한달용돈이 밥값 10만원에 교통비는 교통카드로.. 일반용돈이 10만원.. 이렇게 합쳐 현금으로 한달에 2.. 방송코너/안되는 줄 알면서.. 2009.04.14
부모님을 가장 난감하게 하는 질문은? 요새 초,중,고딩들이 함께하는 행복한 90분이 됐는데요, 어차피 가족적인 분위기.. 못할 것도 없죠. 많은 질문 가운데 중딩 조선행 군의 질문이 눈에 띄더라구요. 4020 오후 9:12:24 부모님을 가장 난감하게 하는 질문은 무엇일까요? 자.. 답변으로 올라온 문자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대체로 성적 내용과 관.. 방송코너/뭐든 물어봐요 2009.04.14
세상에서 제일 큰 애완동물은? 4월 1일은 좀 재미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다소 엉뚱한 질문을 채택해 봤습니다. 아래와 같이 1234 님이 주셨네요. 6117 2009-04-01 오후 9:16:13 제일 큰 애완동물은 뭘까요??? 의견으로는 다음과 같은 내용들이 올라와 있습니다. 폰번 전송시각 전송내용 4891 오후 9:50:43 기린아니에요???? 5213 오후 9:50:25 코끼.. 방송코너/뭐든 물어봐요 2009.04.14
권태기 없애는 방법은? 오늘 '뭐든 물어봐요'에 시간에도 많은 질문이 있었는데요, 그 중에서도 바로 아래의 질문을 뽑았습니다. 3035 오후 9:19:03 결혼15년된중년이라고해야되나요 약간의권태기가온것같은데방법이없을까요? 3035 유선모 님께서 주신 질문이었는데요, 우리 가족들께서 많은 답변을 해 주셨네요. 유선모 님뿐만 .. 방송코너/뭐든 물어봐요 2009.04.14
다크써클 없애는 방법은? 이재숙 님께서 아래와 같이 문자를 주셨습니다. 5280 2009-03-18 오후 9:14:53 다크셔클없에는방법이요 연어가좋다는데 연어는못먹겠다고해서‥ 이에 대한 답변으로는 폰번 전송시각 전송내용 1423 2009-03-18 오후 9:51:57 다크서클없애는법진짜루요!!냉장고에서오이를꺼내잘라서눈밑을맛사지하세요효과만점!!.. 방송코너/뭐든 물어봐요 2009.04.14
아침에 밥 먹습니까, 빵 먹습니까? 다음과 같은 사연으로 비교해 달라는 게시물이 올라왔습니다. "어릴적 저희엄마는 그러셧어요 아침을 잘먹어야 힘이 나서 하루종일 잘 보낼수 있다구요 그래서 전 아침에 따뜻한 국과 밥을 먹는게 당연한줄 알았죠 엄마가 돌아가시고 따뜻한 아침밥 먹기가 힘들어졌지만 결혼을 하면서 다시 아침밥.. 방송코너/비교해 주세요 2009.04.14
학교 다닐 때 다들 공부 잘 하셨나요? 어제 6살난 아들녀석이 영어좀 배웟다고 잘난척하며 뭘 물어보더라구요 근데 잘 모르는 단어였어요 그랬더니 울신랑왈 '벌써부터 엄마가 모른다고 하면어떻하냐 애들공부는 엄마가 시킨다는데 집에서 영어공부좀해 학원보낸다고 다 공부하냐' 자기는 어렷을때 무척 머리가 좋았다면서 너무 똑똑해.. 방송코너/비교해 주세요 2009.04.14
다른 집 남편들의 용돈 좀 비교해 주세요 얼마전 아이와 같은 어린이집에 다니는 엄마를 만나 차를 마셨습니다. 우린 서로 아이야기 하다가 자연스럽게 남편얘기기 나왔지요. 직업 , 수입, 용돈 . 남편이 아이에대한 성실함등... 직업도 우리남편이나 그쪽남편이나 회사원 수입도 비슷비슷. 그런데 용돈에서 너무화가 났어요. 그집 남편 자가용.. 방송코너/비교해 주세요 2009.04.14
나이들면 남자들은 더 어머님을 그리워하나요? 저는 결혼 25년차 주부입니다. 그런데 1년전부터 남편이 밥상 앞에만 앉으면 1년전에 돌아가신 시어머님 말을 합니다. 예를들면 어머니는 김치를 어떻게 담근다던지, 나물은 어떻게 한다던지, 저보고 그렇게 해 보라고까지 말합니다. 그동안 안그러던 사람이 갑자기 잔소리가 날로 늘어나고 더구나 시.. 방송코너/비교해 주세요 2009.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