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중부경찰서는
도청을 당했다며 이웃 여성에게 6주간의 치료를 입힌 혐의로
45살 이 모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지난 23일 밤 10시 20분쯤
수원시 팔달구의 자신의 집 근처에서
“4년 전부터 도청을 하고, 자신에게 주파수를 쏜다”며
55살 정모 씨의 어깨를 흉기로 내리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이 씨는 지난 2월 5일에도
방송 3사가 자신을 도청하기 위해 설치한 것이라며
화성 성곽 주변의 조명 컨트롤 상자를 부수기도 했습니다.
'언론에 나간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3, '진로 문제'로 자살 (0) | 2012.07.02 |
---|---|
화물연대, 잠정 합의..정오부터 투표 (0) | 2012.06.29 |
10대, 야간 난폭 운전으로 7명 사상 (0) | 2012.06.28 |
수원중부서, 상습 음주 폭력 피의자 구속 (0) | 2012.06.27 |
화성 지내산 산불..진화 작업 어려움 (0) | 2012.06.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