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중부서, 상습 음주 폭력 피의자 구속.
- 주폭(酒暴)자 강경 대응
수원 중부경찰서는
최근 경찰의 ‘주폭(酒暴)’ 관련 범죄에 대한 강경 대응의 하나로
상습 음주 폭력 피의자 45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그젯밤 11시 50분쯤 수원시 우만동의 한 마트에서
술에 취해 행패를 부리고 업주를 폭행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 2명에게 욕설과 폭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이에 앞서, 지난 달 11일에는 수원시 우만2동 주민센터에서
술에 취해 “사는 게 어렵다. 세금 낸 게 얼마인데 쌀도 안주냐?”라고 말하고 이동식 의자로 안내 책상을 내리쳐 부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앞으로도 상습 ‘주폭’ 관련 범죄에 대해 엄정 대처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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