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중부경찰서는 스탠드바에서 돈 없이 술을 시켜먹은 혐의로
35살 최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최 씨는 어젯밤 11시 40분쯤 수원시 팔달구 구천동의 한 스탠드바에서 모두 8만2천원 어치의 술과 안주 등을 시켜 먹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달아나는 과정에서 이를 막아서던 종업원 엄 모 씨 등 2명을 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관계자에 따르면, 최 씨는 알콜중독자로 이따금 무전취식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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