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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지(든)과 던지(던)의 차이 하던 말던 내 알 바가 아니야(X) → 하든 말든(O) 먹던지 말던지 네가 알아서 해(X) → 먹든지 말든지(O) 쉽게 설명하면 '든지(든)'는 선택의 경우에 쓰이고, '던지(던)'는 과거의 일을 말할 때 쓰입니다. 예) - 무엇이든 물어보세요(O) - 그 사람이 얼마나 웃기던지(O) - 밥을 먹든 ..

['되'와 '돼'의 구분법] "말도 안 되는 짓을 하면 안 돼!" <안 돼! >와 <안 되!> 중에서 맞는 말은? <완 돼!>입니다. '되'는 '되다'의 어간이어서 어미가 붙어야만 말이 됩니다. '입다'나 '먹다'의 예를 들어 볼까요? "그 옷 입." "맛있게 먹." 전혀 말이 되지를 않습니다. 어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

['데'와 '대'의 구분법] "하늘이 노랗데"와 "하늘이 노랗대" 어떻게 다를까요? 1.데 : ①'더라'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②자신의 경험을 말할 때 쓰입니다. 2.대 : ①'라고(다고) 하더라'의 뜻입니다. ②남의 말이나 경험을 전할 때 쓰입니다. ┏ 입이 크데 : (내가 직접 보니까) 입이 크더라. 직접 경험한 것..

표준 발음법 제1장 총칙 제1항 표준 발음법은 표준어의 실제 발음을 따르되, 국어의 전통성과 합리성을 고려하여 정함을 원칙으로 한다. 제2장 자음과 모음 제2항 표준어의 자음은 다음 19개로 한다. ㄱ ㄲ ㄴ ㄷ ㄸ ㄹ ㅁ ㅂ ㅃ ㅅ ㅆ ㅇ ㅈ ㅉ ㅊ ㅋ ㅌ ㅍ ㅎ 제3항 표준어의 모음은 다음 21개로 한다. 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