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리의 서태지라 불리는 박강성 씨 신보가 나왔네요.
타이틀 곡이 두 곡인데요, 한 곡은 신나고, 한 곡은 발라드 곡이네요.
이 곳에는 신나는 곡으로 올리겠습니다.
제목: 데킬라
작사: 박강성, 감형준 / 작곡: 김형준
기타: Sam Lee / 키보드: 김형준 / 베이스: 민재현 / 브라스: TST / 코러스: 김영하
가사:
오늘도 터벅터벅 지친 눈을 들어 버스를 타고
외로운 빈 자리에 등을 기댄 채
꺼져가는 불빛 사이로 하늘을 본다
힘든 세상의 시름을 달래며
앞만 보고 다시 달려 가는 거야
어제 일은 힘들었지만
주름진 세상을 헤치며 나가자
*가슴이 벅차던 사랑도 했고
쓰디 쓴 이별도 했다
세상이 나를 거칠게 다뤄도
한 잔 술에 데킬라 모두 지워버려 데킬라
뜨거운 내 가슴에 사랑도 태워버리는 거야
빙글빙글 돌아 데킬라 함께 웃는 거야 데킬라
불타는 내 가슴에 정열로 내일을 향해
돈에 울고 웃는 각박한 이 세상
자존심은 버리지 마라
오늘도 세상을 헤치며 나가자
*repeat
한 잔 술에 데킬라 모두 지워버려 데킬라
뜨거운 내 가슴에 사랑도 태워버리는 거야
빙글빙글 돌아 데킬라 함께 웃는 거야 데킬라
불타는 내 가슴에 정열로 내일을 향해
불타는 내 가슴에 정열로 내일을 향해
[음원 삭제함]
매니저: 전홍준 대표, 이호정 부장 @ 오스카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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